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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구강악안면외과는 입과 턱과 얼굴부위의 외과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사랑니발치, 양악 수술, 턱교정 수술, 악안면 외상, 감염, 종양, 턱관절장애,임플란트 및 잇몸뼈이식술, 구강내 소수술 등 
◎ 순천향대학 부속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교수들이 전문적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 순천향대학 부속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대학병원 감염관리기준에 따라 엄격한 감염관리를 합니다
◎ 순천향대학 부속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대학병원 안전관리체계에 따른 환자의 안전한 치료를 합니다
  • 머리, 얼굴, 목 부위의 외상의 재건치료
  • 구순구개열(언청이)의 치료

  • 신경외과의사와 협력하여 얼굴과 두개골의 기형교정수술

  • 머리와 목부위의 암종을 포함한 종양 제거수술

  • 몸의 다른 부위에서 채취한 뼈등을 이용한 외과수술에 의한 결손부위의 재건수술

  • 모든 종류의 얼굴통증을 지닌 사람들에 대한 진단 및 치료

  • 턱관절부위에 대한 처치수술

  • 잘못 성장한 턱을 정확한 위치로 교정수술

  • 뼈신장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뼈를 형성

  • 인공장치를 이용한 치아 교체수술

  • 얼굴부위의 미적개선을 위한 모든 형태의 미용외과수술

  • 얼굴과 목부위의 피부종양의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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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발치

사랑니(제3대구치)란 위턱, 아래턱의 제일 뒤에 있는 큰어금니로 지치(wisdom tooth)로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십대 후반에 나오며 선천적으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니는 입안에서 다양한 증상과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치아 교정이나 보철치료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니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치아입니다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나요?

잇몸 염증을 유발하거나 인접치아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한 증상이 있거나 반복되는 경우에는 뽑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는 언제 뽑는게 좋은가요?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처음 염증이 생겼을 시에는 미루지말고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아교정적인 목적으로 중, 고등학교 때 발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으면 뽑아야 하나요?

음식이 자주 끼어서 빼기 힘든 경우,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나거나 아픈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해야합니다

사랑니를 뽑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가벼운 염증의 경우 잇몸이 붓는 정도지만 심할 땐 입을 벌리지 못하면서 식사가 힘들어지고 심한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앞치아가 천천히 썩어 상하기도 하며 치아우식이 진행되면 동시에 뽑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주변에 물혹이 생길 수 있고 외상이 가해졌을 시 턱뼈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뽑을 때 많이 아픈가요?

국소마취를 통해 사랑니 발치가 진행되는데 발치 시 신경과 가깝거나 염증이 심한 경우 마취액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치 후에는주기적인 약 복용, 냉찜질 등을 통해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뽑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난이도와 구강내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마취 후 발치시술 시간은 평균적으로 20~30분 내외입니다

수면상태에서 발치할 수 있나요?

불안과 공포가 심한 경우 진정작용을 위해 수면발치가 가능하며, 대개 안전을 위해 입원 후 진행합니다  (입원기간 1~2일)

하루에 양측 사랑니를 모두 발치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같은 쪽 위, 아래 사랑니는 발치 합니다만 좌, 우측 사랑니는 발치후 지혈 문제로 인해 동시에 발치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동시 발치가 필요한 경우 입원 후 수면상태 또는 전신마취하여 안정적인 조건상에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때 신경을 다칠 수 있나요?

아래턱 사랑니 밑에는 하치조신경(감각신경)이 지나고 있으며 대부분 사랑니와가까워 아래턱 사랑니 발치 시 감각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아랫입술이나 턱부위에 마취가 덜 풀린 것 같은 감각이상과 저리거나 미약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을 다치지 않는 방법이 있나요?

수술 전 사랑니 주위가 나오는 치과CT를 통해 아래턱 감각신경과 사랑니의 관계를 자세히 파악한 후 시술에 들어갑니다. 신경손상이 불가피하거나 시술에 위험이 많은 경우 수술적 접근 방법을 다르게 하거나 의도적으로 뿌리를 남겨 두어 신경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뿌리를 남겨두면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의도적 부분 절제술( IPO – intentional partial odontomy)은 입증된 술식으로 본원의 경우 신경과 매우 근접한 사랑니 발치 시 IPO 술식을 통해 신경손상에 대한 가능성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CT검사가 부담스러운데요?

치과CT (CBCT)의 경우 사랑니 발치 시 건 강보험 적용이 되며 방사선조사량 또한 저선량이기에 진단목적으로 유용한 장비입니다

임신 중에도 발치가 가능한가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 영향과 전신적 상태의 저하로 인해 사랑니 주위 염증이 더잘 생길 수 있습니다. 대개 임신 4~6개월에 산부인과와의 협진을 통해 발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임신 전 예방적으로 사랑니 발치를 추천합니다

사랑니를 남겨두어 교정이나 뼈이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교정치료시 어금니가 없고 사랑니가 있는 경우 사랑니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치과교정과, 구강외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함께 협진을 시행합니다. 임플란트나 그 외 치조골이식술이 필요한 경우 뼈이식재료로 자신의 사랑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본원에서는 2010년부터 자가치아처리를 통한 잇몸뼈 이식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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